비가 오는 날씨에도 [78청춘살롱] 연극교실 수업을 찾아주신 어르신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박수치기로 수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나(짝) 는(짝) 내(짝) 가(짝) 정(짝) 말(짝) 좋(짝) 아(짝)

나는(짝짝) 내가(짝짝) 정말(짝짝) 좋아(짝짝)

나는 내가(짝짝짝짝) 정말 좋아(짝짝짝짝)

나는 내가 정말 좋아(짝짝짝짝짝짝짝짝)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고 자신감도 생기는 박수입니다!

첫번째 몸풀기 게임은 '다나와' 게임 입니다!

"오늘 빨간 옷 입고 온 사람 다나와~" "마스크 끼고 있는 사람 다나와~" 라고 외치면 해당되는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본인이 앉았던 자리 외에 다른 자리에 앉는 놀이입니다!

두번째 몸풀기 게임은 바로 '제시어 맞추기' 입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제시어를 말로 설명해 앉아있는 사람들이 맞추는 게임입니다!

맞춘 사람은 앞으로 나가 또 다른 제시어를 설명해주며 반복합니다~!

1시간 워밍업 후 오랜만에 "춘향전" 대본리딩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부분에 어떤 동작을 했고, 어떤 노래가 나왔는지 기억해보며 2번 대본리딩을 하였습니다!

다음시간부터는 움직여가며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안전거리유지 등 공공시설(민주공원) 이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