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에 이어 컬러링북으로 수업을 시작해봅니다! 상당한 집중력을 보이며 열심히 칠하시는 어르신들! 선생님도 깜짝 놀랐어요! 8월 29일(화) 14회차 오늘 수업은 "칭찬하기" 입니다. 나의 삶을 칭찬 해보는 시간.너무 깊게 생각하는게 힘드시다면 아주 작은 것들이라도 좋아요!"나는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나는 혼자 잘 지냅니다." "나는 아이들을 잘 키웠습니다."고된 삶을 잘 이겨내고 살아오신 어르신들 모두를 칭찬합니다. ♥ 9월 1일(금) 15회차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수업시간 입니다! 책 위에 나의 이름을 아주 크게 한번 써볼까요? 늘 작게만 썼던 나의 이름을 크게 쓰니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 1기 15회차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찾아서' 수업을 통해 달라진 점이 있는지 수업은 어땠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이번주 맛있는 다과입니다!^_^
2023.08-30
창공우암
본 프로그램은 2023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시니어 연극교실'78 청춘살롱' 입니다.8월 28일(월) 첫수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연극 만들기를 진행해왔는데요!수많은 명곡들 중 총 5곡을 선정하여 선생님께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오셨습니다! 노래를 하나씩 따라부르며 이야기를 떠올려보니 이번 작품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작들을 선생님과 따라하며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23.08-30
창공우암
지난 현장학습에서 1등을 했던 팀에게 예쁜 삔을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더욱 고운 모습의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_^ 오늘은 선생님께서 새로운걸 준비해오셨습니다! 바로 컬러링북 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선생님께서 준비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네요! 13회차 수업은 "뱉어내기" 입니다."나는 그리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몰랐을 땐 당연한 줄 알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았음을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2023.08-30
창공우암
오늘은! 울산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울산 작천정계곡'으로 출발해봅니다! 1시간 정도 걸렸던 작천정계곡!식당에 도착해서 맛있는 파전과 오리백숙 그리고 글로기도 함께 드셨습니다! 분위기를 낸다며 다같이 짠~ 하시는 어르신들! 식사 후 시원한 계곡물에 발 퐁당하러 내려가신 어르신들!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 선생님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다함께 수박과 포도도 나눠먹구요~ 노래도 부르구요~ 잠깐의 휴식시간 후 팀을 나누어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동물, 음식, 과일, 스포츠 등 대표 선생님들이 몸으로 설명하면 어르신들이 정답을 외쳐보아요!1등 팀은 바로바로~~ 임선미 선생님 팀입니다!! 다음시간에 선물을 준비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축하합니다~!^_^ 웃고 즐기는 사이 벌써 집으로 돌아갈 시간,, 오랜만에 나들이에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2023.08-30
창공우암
8월 18일(금) 연극체험(나를 찾아서) 수업 시작해볼까요!시작에 앞서 오늘은 간단한 단어 놀이를 해볼게요! "깨끗한 ○○" 뒤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단어들을 떠올려보세요!깨끗한 안경, 깨끗한 신발, 깨끗한 마음, 깨끗한 세상 이어서 11회차 오늘의 수업 주제는 "상상하기" 입니다.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나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고 싶은 어르신, 모델이 되고 싶은 어르신귀한 집에 공주로 태어나 사랑받으며 살고 싶은 어르신, 같은 부모 밑에 태어나 같은 남편을 만나서 살고 싶은 어르신 정말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이 피어납니다!^_^
2023.08-21
창공우암
8월 8일(화) 9회차 수업 주제는 "쏟아내기" 입니다.어르신들이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평생 잊지 못할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5가지를 뽑아서 이를 바탕으로 즉흥연기를 해보았습니다! 1. 술꾼 남편 2. 마음으로 낳은 자식 3. 미신과 관련된 일 4. 첫 아이를 낳았을 때 5. 남편과의 추억, 결혼 8월 11일(금) 10회차 수업주제는 "대화하기" 입니다. 어린시절의 나를 그려보고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도 해봅니다! "○○야 속상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고마워." 조금은 쑥스럽지만 어린시절 나에게 한 마디씩 해보았습니다!
2023.08-21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