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최된 '할머니의 닥종이 이야기' 작품 전시회에 보내주신 후원금액과 사용내역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첫 전시회를 통해 후원금 2,060,000원, 작품 판매금 3,151,000원으로 총 5,211,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 중 500만 원을 7월 12일 재단법인 푸른장산장학회(구. 재단법인 여해 장학재단)에 전달하였으며, 창공우암의 주후원사인 삼원약품에서도 500만 원을 기부하여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창공우암 어르신들의 뜻깊은 활동과 후원자분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후원금이 부산 동부지청 관내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공우암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