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손끝박수와 함께 가볍게 몸을 풀며 오늘의 수업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을 해보겠습니다! "눈이 오니 바닥이 미끄럽다" "추워서 햇빛을 쬐니 따뜻해졌다."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비가 내린다." 쉽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는 어떤 동작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오늘도 즐겁게 수업 진행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_^
2023.05-26
창공우암
지난 시간에 이어 앞서 배웠던 노래들을 복습해볼게요! '춘향가' 배울 때 정말 어려워 하셨는데 이제는 잘 따라부르시는 어르신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민요도 있지만 선생님이 한번 불러 주면 금방 알 것 같아요!
2023.05-23
창공우암
이번 닥종이 체험 시간에는 열~심히 그리고! 열~심히 오려야해요! 1번부터 13번까지 제각각 다른 모양을 하나씩 하나씩 그려서총 6세트를 만들어야합니다! 손에 쥐가 나도록 열심히 하는 어르신들!어르신들이 이번 시간 열심히 오린 것들로 무엇을 만들게 될까요? 바로 꽃 문양입니다!^_^ 예쁜 꽃문양 어디에 쓰일까요?
2023.05-18
창공우암
오늘은 특별 강사님이 창공우암에 오셨습니다!극단 더블스테이지의 강경숙 배우님! 반갑습니다~ 밝고 명랑한 선생님 덕분에 어르신들도 기분이 업! 된 것 같아요! 가위바위보! 손등치기 게임도 하구요! 선생님이 오른발을 들면 어르신은 오른손을 들고, 선생님이 점프를 하면 어르신들도 손으로 점프를 하는!종이컵 놀이도 해보았습니다! 이어서 유민선생님과 연극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오프닝 노래로는 무엇이 좋을지, 엔딩곡으로는 어떤 노래가 좋을지 편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2023.05-18
창공우암
오늘은 민요교실 수업에 앞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할머니의 닥종이 이야기」닥종이 작품 전시회를 도와주신 우리 어르신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였는데요!다함께 모인게 얼마만인지 모두 반갑게 인사하며 맛있는 점심식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민요교실 수업입니다~ 오늘은 스크린을 띄워 노래해보았는데요!가사집도 좋지만 선생님과 함께 앞을 보며 노래하니 더 재밌어하셨습니다! 점심식사부터 민요교실까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하루였습니다~
2023.05-12
창공우암
전시회가 끝나고 첫 닥종이 체험 수업시간입니다!오늘은 부채를 만들어볼거에요! 냅킨 꽃무늬를 하나씩 하나씩 오려주세요! 부채에 한송이 두송이 올려서 꽃부채 만들기!이번 여름 시원하게 부채질하며 기분도 좋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다음 작품에 쓰일 떡살 무늬를 찍어보았습니다!다음작품이 기대가 되네요!
2023.05-12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