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보려 합니다!다양한 색깔의 줄을 준비하였으니 마음에 드는 색으로 선택해주세요~^^ 일상생활 속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 이제는 하나의 악세사리처럼 다양한 마스크 스트랩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저희는 매듭을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간단하게 보여도 1시간이 넘는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촘촘하고 예쁘게 매듭을 짜서 선생님께 가져가면 마스크 줄에 걸 수 있도록 고리를 달아주십니다! 마스크에 걸어도 좋고 안경 줄로 활용해도 좋은 매듭 스트랩이 완성되었습니다!^^
2020.12-02
창공우암
'나를 찾아서' 7번째 수업입니다!오늘도 가볍게 몸을 풀어주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시간 주제는 "나 칭찬해보기" 입니다.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그래서 어떤 점을 칭찬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며 10가지씩 적어보아요! "나는 밥을 잘 합니다" "나는 옷을 잘 만듭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나는 자식을 낳아 잘 키웠습니다"이렇게 또 한걸음 더 나아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집 그려보기" 입니다.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려도 좋고 살고 싶은 집을 그려도 좋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린 집을 쭉 살펴보며 강사님께서 간단한 미술심리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2020.12-02
창공우암
스탠딩 조명 만들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줄기에 꽃봉우리와 잎을 단단하게 연결시켜주는 작업부터 해봅니다! 그리고 난 후 글루건으로 꽃봉우리를 먼저 고정 시키고 줄기 아랫부분은 작은 돌과 함께 고정시켜줍니다!글루건은 위험하니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셨습니다! 글루건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고정이 완벽하게 되었다면!작은 돌은 검정색 종이로, 줄기 부분은 초록색 종이로 감싸주세요! 완성되었습니다!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너무 너무 예쁘네요!^^
2020.11-19
창공우암
'나를 찾아서' 6번째 수업시간 입니다! 수업시작 전 스트레칭부터 쭉~쭉~ 해볼께요! 오늘은 내가 가장 화가 났을 때, 내가 가장 예뻤을 때(행복했을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고 상황극을 만들어보려합니다! <내가 가장 화가 났을 때>1. 남편이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올 때2. 시장에 가서 과일가게 주인이 맛있다고 해서 산 과일이 맛이 없을 때3. 옷 장사를 하는데 손님이 이것 저것 여러벌 입어보고는 사지 않을 때4. 내가 한 것이 아닌데 오해를 받을 때 <내가 가장 예뻤을 때>1. 주변 친구들이 나를 칭찬해주고 기를 살려줄 때2. 결혼식을 했을 때3. 옷을 사러 갔는데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다며 칭찬을 들었을 때 어르신들의 추억, 어르신들의 생활에 맞는 상황극을 만들어 발표하니 훨씬 더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셨고, '나는 이런 거 못해' 하며 거부하지 않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2020.11-19
창공우암
2020 민주공원 생활예술문화축전 공연일 입니다! 약 한 달정도 준비한 낭독극 "옹고집전" 입니다! 공연 2시간 전, 총 3번의 리허설과 함께 본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진짜 옹고집(김춘희 어르신), 어머니(김금산 어르신), 아내(최옥자 어르신)스님(곽순자 어르신), 할배종(홍종대 어르신), 가짜옹고집(윤차연 어르신) 원님(김봉선 어르신), 형방(김경자 어르신), 해설자(손영자 어르신) 주 2회 2시간씩 모여서 연습하고, 집에 돌아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짧은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3번째 공연 [낭독극-옹고집전]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0.11-18
창공우암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등장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어르신들 모습에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몸져누운 어머니에게 약 한 첩 지어드리지 않는 옹고집! 가짜 옹고집이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진짜라고 서로 다투는 옹고집들! 원님에게 찾아가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봅시다!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민주공원에서 어르신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0.11-18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