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어 너무 덥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하게 민요교실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달래봅니다.흥이 넘치시는 심진예 선생님의 장구소리에 맞춰 민요를 불러봅니다!오늘은 '가시버시 사랑'을 새로 배워보았습니다!복날에 삼계탕도 좋지만, 황태버섯지리로 뜨끈하게 몸보신도 하셨습니다!
2018.07-18
창공우암
10월에 있을 어르신들의 심청전 연극을 위해 7월부터는 월2회 심청전 연극체험 수업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지난주 어르신들의 연기가 재밌으셨는지 연기자뿐만아니라 다른 어르신들도 많이 구경오셨네요!^^그럼 대본 리딩부터 시작해볼까요~?심봉사 갓도 써보시고, 지팡이도 들어보며 실감나게 연기를 해봅니다!바닥에 주저앉아 극중 심봉사의 기분을 표현해보시는 홍종대 어르신!'뺑덕' 역할의 박종희 어르신의 연기는 갈수록 좋아지십니다!^^
2018.07-17
창공우암
매시간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오늘은 닥종이체험 수업시간입니다!2주동안 색종이접기의 기초와 심화까지 연습을 해보았으니 오늘은 예쁜 상자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옆사람을 도와주며 한장, 두장 접어나가다보니 꽃이 한가득 핀 고운 상자가 완성되어 갑니다!손잡이까지 만들어주니 제법 근사한 바구니가 되었지요?^^
2018.07-13
창공우암
7월의 첫 민요교실 시간입니다!!!지난주에는 태풍으로 인해 민요교실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요..2주만에 하는 민요수업시간에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께서 오셨네요!오랜만에 하는 수업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심진예 선생님의 흥 덕분일까요?오늘따라 유난히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더욱 구수하고 흥겹습니다!^^신나게 노래도 하시고 장어탕으로 든든하게 저녁식사도 하셨습니다~!
2018.07-11
창공우암
매월 둘째주 월요일이면 찾아오는 심청전 연극체험 시간 입니다!오늘은 김동민 선생님께서 음향까지 준비해주셔서 더욱더 생동감있게 연극을 할 수 있었는데요!지난달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심청전이지만.. 한번~두번~ 읽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음향에 이어 심봉사의 지팡이와 맹인들의 소품까지 준비해주신 덕에 신나는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김동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10월에 있을 저희 심청전 공연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2018.07-10
창공우암
7월의 첫 프로그램! 닥종이 체험 수업시간 입니다.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닥종이 체험 수업시간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오늘은 지난주 수업시간에 이어 좀 더 심화된 색종이접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홍종대 어르신은 요즘 종이학접기 취미가 생기셨다고 해요! 저희 사무실에도 한마리 주신다네요~^^꽃무늬 바람개비도 만들어 보구요~반지, 귀걸이 등 악세사리와 작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상자도 만들어 보았습니다!다음시간에는 색종이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본다고 해요! 다음주 닥종이체험 수업시간도 기대해봅시다!
2018.07-06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