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일 3월 30일(화) 3월 31일(수) 참석인원 10명 8명 <찻상 만들기> 찻상을 보자마자 우리 어르신들께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그럼 열심히 만들어볼까요? 먼저 상판부터 만들어줄께요! 재단되어 나온 모양 그대로 조립해서 본드로 붙여주세요~ 본드가 굳기 전에 모양을 잘 잡아줘야해요! 다음으로 상판과 다리기둥을 고정시켜줍니다!본드가 마를 때까지 꾹~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꾹~ 눌러주세요! 잘못된 곳은 없는지 이리저리 살펴보며 오늘 수업은 여기서 마무리하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4-09
창공우암
'나를 찾아서' 연극체험 수업시간입니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박수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함께 일어나 걸어보며 몸도 풀어주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몸으로 표현하기" 입니다.첫번째 표현하기 주제는 <동물> 입니다. 한 분씩 앞으로 나와 동물의 특징을 살려 표현하고 앉아있는 어르신들은 맞춰보세요! 두번째 표현하기는 <전래동화>입니다.팀별로 전래동화 속 한 장면을 의논하고 몸으로 표현해볼께요~ 1. 선녀와 나무꾼 2.심청전 3. 금도끼 은도끼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4-09
창공우암
진행일 3월 23일(화) 3월 24일(수) 참석인원 11명 8명 닥종이 그릇 만들기 2번째 시간입니다! 한주동안 바싹 말려진 그릇을 받아 울퉁불퉁한 표면을 조금씩 다듬어주며 흰색 닥종이를 한겹씩 더 붙여줍니다! 혹여 튀어나온 부분은 없는지 움푹 파인 부분은 없는지 유심히 찾아보고 보완하시는 어르신들! 다음 작업은 검정색 닥종이로 마무리하는 작업입니다! 흰 닥종이가 보이지 않게 꼼꼼하게 붙여주세요~ 가기 직전까지 난로 곁에서 지켜보며 다음주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무척 기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옻칠로 마무리해주시면 다음주에 예쁜 그릇 가져가실 수 있겠죠? 어떤 모습일지 저희도 기대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3-26
창공우암
오늘 수업은 '굿거리 장단'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둥둥둥둥/둥--둥둥소고와 함께 굿거리장단의 기본 박자를 익혀봅시다! 굳은 자세로 딱딱하게 치면 소리도 예쁘지 않고 재미도 없겠지요?...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춤을 추듯 북을 치면 더욱더 신나고 재밌습니다!^^ 소고는 잠시 내려두고 굿거리장단에 맞춰 박수치며 다함께 걸어보았습니다.빠른 장단보다 느린 장단에 맞춰 걷는게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박자를 맞춰보도록해요^^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3-26
창공우암
진행일 3월 16일(화) 3월 17일(수) 참석인원 10명 8명 오늘은 '닥종이 그릇'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스틱 틀에 풀이 섞인 종이뭉치를 골고루 펴발라 그릇모양을 만들어줍니다. 다음 작업은 흰색 닥종이를 조금씩 찢어 울퉁불퉁한 그릇 표면에 2-3겹 붙인 뒤 말려줍니다. 큰 조각으로 붙이면 쉽고 빠르게 끝나겠지만 작은 조각으로 뜯어 붙이면 더 단단하고 매끄러운 모양의 그릇을 만들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어르신들의 손 감각운동까지 1석 2조랍니다! 남은 종이뭉치로 사과, 감, 가지, 피망, 밤 등 과일과 채소 모형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뜻한 난로 위에 잘 말려서 다음시간에 작업하도록해요!^^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3-18
창공우암
극단 에저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연극심리놀이 '나를 찾아서' 올해 첫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에 앞서 정확한 발음연습을 통해 굳어있는 얼굴근육을 풀어봅니다! 입모양을 크게 하며 얼굴 근육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주세요! 몸도 가볍게 풀어줘야겠죠? 기분이 좋을 때, 누가 쫓아올 때,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앞에 물웅덩이가 있을 때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발걸음을 표현하며 다함께 걸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수업 주제는 '기억놀이' 입니다.유년시절하면 생각나는 사물 또는 사람을 그려보고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나는 난로가 생각이 납니다. 학교 난로 위에 도시락을 올려놓고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기놀이가 생각 납니다. 친구들과 함께 작은 돌을 주워 공기놀이도 했고 고무줄놀이도 했지요." 단짝과 늘 함께 했던 기억, 집에서 닭을 키웠던 기억, 짚신을 신었던 기억, 강에서 어머니와 함께 빨래를 했던 기억그 때 그 시절 어렵고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추억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하나 둘 꺼내보았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03-18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