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시 봉생병원 지역사회관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한 방귀 박수 복습~짝을 지어 함께 발표도 해 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배우는 잡아라 잡아라 박수 오른팔, 왼팔 번갈아가며 운동도 하고 머리도 쓰고~ 손발이 따로 논다는 느낌....... 이런 느낌이네요~~~ 몸풀기를 끝내고, 오늘 연극놀이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낭독으로 시작합니다!연극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우렁차고, 멋지게 읽어 주시네요~어르신들께서도 집중해서 듣고 계십니다~~~ 이야기의 끝은 "왕자와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 했지만......... 정말 그랬을까요?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 후로 오랫동안 어떻게 되었을지를 그림으로 문장으로 표현해 봅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상력을 함께 모인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해 보았습니다! 상상더하기 1. 딸을 낳고 사망한 공주를 끝까지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왕자~ 상상더하기 2. 왕자와 공주는 아파트 3채를 가진 건물주가 되어~~~ ^^ 상상더하기 3.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2022.06-15
창공우암
오랜만이라 소리가 안 나온다고 하시던 어르신들도 이젠 꽤 목이 풀리셨나 봅니다! 2주에 한 번이지만, 목청도 커지고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즐거워들 하시네요~ 오늘 복습할 곡은 '둥둥둥 내 딸'입니다~심봉사가 어린 심청이를 어르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리 보아도 내 딸 저리 보아도 내 딸~~~~
2022.06-10
창공우암
가득 모여 앉으셨네요!오늘 만들기는 종이접기를 활용한 바구니와 돈봉투입니다~ 좋아하는 색깔의 종이를 골라서, 삼각접기, 3단접기 등등 열심히 손을 움직여 접어봅니다. 풀칠도 꼼꼼히 하구요 내가 더 예쁜거~ 내꺼 내꺼~~~ ^^보석도 반짝반짝 눈빛도 반짝반짝! 바구니와 돈봉투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침 근처에 있던 치자꽃을 담아보셨네요! 치자향이 솔솔~~~ 내꺼 자랑도 하시구요~~~
2022.06-09
창공우암
초록이 싱그러운 길을 손을 맞잡고 오릅니다. 지난 시간 배웠던 춘향이 박수! 기억하시나요?춘향아, 춘향아, 짝짝몰~라, 몰~라, 짝짝 오늘은 새로운 박수!어머~ 방귀 뿡 박수라네요!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점점 복잡해지는 희한한 박수, 배워봅니다! 이어지는 빙고게임!동물이름으로 빈칸을 채워넣습니다~ 개, 소, 용, 독수리, 호랑이, 노루~어마어마한 동물들이 가득찼습니다! 지금 흉내내고 있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 용은 어떻게 흉내내지?
2022.06-09
창공우암
안녕! 안녕! 행복합니다!신나게 인사로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새타령과 금강산 타령을 다시 복습합니다~ 소탱이 쑥국앵매기 뚜리루소로기 수리루 루리루리루~ 이름도 울음도 생소한 새타령~~~~
2022.06-09
창공우암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지요?어떤 공부를 하시나~~~~~ ^^ 민요 선생님과 함께 새타령에 이어 금강산 타령까지 연결해 보는데요!새타령에 왼갖 잡새들 다 불렀는데, 닐닐닐 닐리루리 닐리루 리리리 닐리루리~~~금강산에도 나오는 새가 참 많습니다~~ 선생님 따라 노래도 몸짓도~~~ ^^
2022.05-31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