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손과 팔을 연결시켜주려고 합니다! 팔 길이를 조절해서 연결해보도록 해요! 팔을 연결시켜주면서 자세도 잡아보구요! 울퉁불퉁해진 얼굴도 다듬어줍니다! 다음시간에 인형에 살을 좀 더 찌워보아요^_^
2023.11-14
창공우암
2023 민주공원 생활예술문화축전에 창공우암 실버연극단의 공연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본 공연은 오후 4시! 3시간 전 미리 도착한 창공우암 실버연극단은 리허설 하는 중~ 곧 있을 공연에 조금 긴장도 되지만! 긴장하지말고 다함께 즐기자구요~ 공연 전 댄스타임~ 관객입장! 우리 창공우암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강사님, 이사장님도 참석해주셨구요! 어르신들의 지인분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창공우암 실버연극단의 5번째 연극 <소풍같은 인생> 재밌게 보셨나요!긴장도 많이 됐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우리 창공우암 실버연극단 어르신들!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30분의 공연을 위해 연습날이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시고 공연 직전까지도 연습하신 우리 창공우암 실버연극단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주신 극단 더블스테이지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토요일 오후 공연관람을 위해 멀리서 참석해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즐거운 관람이 되셨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2023.11-07
창공우암
11월 4일 토요일 공연을 앞두고 창공우암 실버연극단 어르신들의 연극 연습이 한창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상황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구요~ 조금 허전한 장면이 있다면 풍성하게 채워보기도 하구요! 친구와 대화중인 순이! 결혼을 한 순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2023 민주공원 생활예술문화축전에서 창공우암 실버연극단의 공연발표가 다가왔습니다!11월 4일(토) 16시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순이의 '소풍같은 인생' 함께 만나보아요!
2023.11-06
창공우암
10월 30일(월) "칭찬하기" 오늘의 수업주제 "칭찬하기"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옆사람의 장점 3가지를 말해볼까요?"선하다" "현명하다" "똑부러진다" 반대로 이거 한가지만 고쳤으면,, 하는게 있나요? "자신감을 가지고 지냈으면 좋겠어!" 이번시간은 컬러링북하며 마무리해볼께요~ 10월 31일(화) "수업을 마무리하며" 2기 수업도 오늘이 마지막 수업입니다ㅠ_ㅠ 첫번째 사람의 행동을 다음 사람에게 전달, 전달하여 마지막 사람이 맞추기 게임! 이번에는 속닥속닥 작은 소리로 말 전달하기! 2기 15회차 수업이 모두 끝났습니다!매주 화요일, 금요일 만나며 친구도 사귀고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놀이도 하며 선생님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는 어르신들!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달에 만나기로 해요~ 마지막 간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11-01
창공우암
연극체험 나를 찾아서 2기 현장학습 가는 날 입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해운대 송정으로 향하였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에 도착했는데요!해변열차를 타고 바다 구경을 하며 송정 정거장까지 가려고 해요! 열차 타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부산에 살지만 바다까지 나오는게 쉽지않아 오랜만에 바다구경한 부산 할머니들!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송정해수욕장에서 사진 한 장 남기고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순두부찌개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티타임을 가진 후~ 몸으로 말해요, 가위바위보 거꾸로 말하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_^
2023.11-01
창공우암
10월 24일(화) "상상하기" 8가지 동작하며 노래부르기로 몸풀기를 하구요! 오늘 수업 주제는 "상상하기" 입니다.눈을 떴는데 20살이라면 무엇을 하고싶나요? "나는 멋진사람과 연애를 할거야" "나는 여행을 많이 다닐거야" "나는 내 마음대로 하고 살거야"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싶다는 말이 제일 많았답니다! 10월 25일(수) "뱉어내기" 이번시간 몸풀기 게임은 가위바위보 거꾸로 말하기 입니다! 이겼으면 "졌다!" 졌으면 "이겼다!" 같은걸 내면 "깨굴!" 소소하지만 큰 웃음을 준 거꾸로 말해요 게임! 오늘의 수업주제는 "뱉어내기" 입니다!젊을 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는 것이 있나요?"시집살이하며 무조건 참는 것이 답인 줄 알았지만 지금와서 보니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었다""무조건 참지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번주 간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11-01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