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행복합니다!신나게 인사로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새타령과 금강산 타령을 다시 복습합니다~ 소탱이 쑥국앵매기 뚜리루소로기 수리루 루리루리루~ 이름도 울음도 생소한 새타령~~~~
2022.06-09
창공우암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지요?어떤 공부를 하시나~~~~~ ^^ 민요 선생님과 함께 새타령에 이어 금강산 타령까지 연결해 보는데요!새타령에 왼갖 잡새들 다 불렀는데, 닐닐닐 닐리루리 닐리루 리리리 닐리루리~~~금강산에도 나오는 새가 참 많습니다~~ 선생님 따라 노래도 몸짓도~~~ ^^
2022.05-31
창공우암
햇빛 쨍쨍한 날~ 쪽물들이기를 진행해 봅니다! 먼저 예쁜 무늬가 만들어 지도록 고무줄과 실을 사용해 천을 묶어 줍니다!힘들여 꽁꽁 묶기도 하고, 느슨하게 대충 묶어도 보고~각자 개성껏 묶어 보는데요,어떤 무늬가 나올 지 궁금하지요? ^^ 이제 쪽물에 담그고 조물조물 빨아가며 물을 들입니다. 빨고 헹구기를 차례로 진행합니다! 묶었던 실을 끊어 내고, 화창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잘 맡겨 볼까요? 내가 물들인 쪽빛 스카프~~자랑하고 싶습니다~~~
2022.05-31
창공우암
재미난 놀이에 앞서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어봅니다. 지난 시간에 배워 본 거울놀이, 이젠 능숙하게 잘 하십니다! 정말 거울을 보고 있는 거 아닐까요? ^^ 오늘의 상상 더하기! 속썩이는 아들과의 대화~아들이 엄청 혼나고 계시네요...... 이젠 바꿔봅니다!나는 20살 딸이 되어 아버지를 졸라 유학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빠가 내한테 해 준게 뭐 있노! 맨날 일만 시키고~나도 인자 공부 좀 해야겠다.... 유학 보내 도~~~~~ 다시 한 번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보면 좋겠다~~~ 하시는 어르신의 마지막 말씀이 찡~ 하게 가슴을 울려옵니다!
2022.05-31
창공우암
78 청춘 살롱이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만나는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눠봅니다. 편지가 왔다네요! 얼마만에 받아보는 편지인지~~~누가 어떤 소식을 담아 보냈나요? 돈을 보냈으니 맛난 과일 사먹으라는 동생 편지, 생일을 맞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아들 편지,많이 많이 사랑한다는 내용들~~ 잘 읽어보고, 친구들에게 몸짓으로 편지의 내용을 표현해 봅니다. 다음은 재미난 박수 놀이를 배워 볼까요? 춘향아~ 춘향아~ 짝짝!몰~라, 몰~라, 짝짝! 날씨도 좋은데, 야외로 나가볼까요? 공연장 안에서 받은 편지에 답장을 생각해 발표해 봅니다~~ ^^
2022.05-31
창공우암
안녕하세요~ 격주 수업이라 오랜만에 만나뵙는 민요 A반 어르신들! 아~~아~~ 아~~~~~ 목청을 풀고선생님의 선창에 맞춰 새타령을 복습합니다! 열창해 주시는 선생님!질세라 열심히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들~모두 화이팅입니다!
2022.05-31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