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통 매듭을 활용한 브로치 만들기 입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매듭입니다. 재료를 준비해 주시는 정성만 봐도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하나씩 색깔을 맞춰 꽂아주는 작업입니다. 쉬워보이지만, 색을 배열하는 것도, 옷핀에 끼우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쁘게 만드셨네요!!! 직접 한지를 자르고, 바느질을 하고 예쁘게 꾸며 나만의 브로치를 새롭게 만들어봤습니다!
2021.12-07
창공우암
이제 2주일에 한번 씩 뵙는 민요 선생님이 반갑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칸막이를 두고 소리를 내려니 갑갑하고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어 마냥 즐겁습니다!
2021.12-07
창공우암
심청전, 춘향전, 옹고집전까지~고전 작품을 선생님과 함께 연습하고 연기하고 무대에도 올려봤습니다! 이제, 우리가 직접 연극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입니다! 연극에 대해서 공부도 좀 하고... 오늘은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사진으로 이야기하고 상황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어떤 상황일까 상상도 하고, 직접 그림으로 그려 상상을 표현해 봅니다! 모두 다른 상황, 다른 상상들을 펼쳐보며 4개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2021.12-07
창공우암
1년만에 찾아온 국립부산국악원입니다! 방문자 등록도 하고, 관람권도 받고....잠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좌석을 찾아 앉고..... 한 자리씩 비워 둔 모양이 이젠 낯설지가 않습니다... 버스타고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 기분에, 여기가 천국이다!!!! 라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감사합니다!!!
2021.12-07
창공우암
함께 소리내어 노래부르며, 답답한 마음도 풀고, 눈인사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며 식사하던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아직 완전하게 모이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 내딛어 가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우리 가락에 담아 힘껏 내지르며,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2021.12-07
창공우암
무드등 완성하는 날입니다. 지난 주 잘 말려둔 풍선을 살짝 터트려 주면 안쪽의 풍선은 쏙 빠지고 닥종이 겉면만 남습니다. 이제 장인의 손길처럼 한땀한땀 정성들여 골고루 구멍을 뚫어 줍니다. 송곳을 사용하는 작업이라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하셔야 합니다. 받침대도 만들고 촛불전구를 넣어주면, 은은한 무드등이 완성되었습니다!
2021.12-07
창공우암